지역정가 뒷담화. 말 그대로 지역정가 뒷이야기들을 글의 구성원칙에 구애받지 않고 써 갈길 참이다. '딴지일보'가 시도하는 생뚱맞은 표현들도 다수 등장한다. 기대하셔도 된다.

독자들의 기대충족을 위해서는 눈 비비고 일어나 바로 글을 올려야 하지만, 그게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아 미리 양해도 구한다. 정치 뒷담화가 매일매일 기자에게 전해지는 것도 아니고, 기자가 뒷담화만 파 뒤집는 한가한 사람도 아니기 때문이다.

여하튼, 지역언론에서 시도하지 않던 첫 코너인 만큼, 나름대로 영양가 있는 박스코너가 될 수 있도록 힘 한번 써 볼 참이다. 독자 여러분들도 많은 제보 건네주시길 바란다.

신기방 기자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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