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고현사거리에서 열린 민주당 후보 출정식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상남도지사후보 거제시선거대책위원회와 변광용 거제시장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필승 의지를 다지고 시민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선사하기 위해 지역에 출마한 모든 후보들과 함께하는 합동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합동유세의 명칭을 “함께하는 시민, 희망찬 미래”라고 명명하고 오는  7일(목) 오후 4시 옥포중앙사거리, 5시 대우조선 서문에서 1차 합동유세를 진행하고, 제2차 유세는 다음날인 8일(금)  오후 4시고현시장사거리, 5시 장평오거리에서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합동유세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후보 거제선거대책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선대위원장 및 선대본부장과 노동포럼, 농어민 단체 등 현장에서 김경수 도지사후보 지지하고 있는 모든 이들이 참여하고 변광용 거제시장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도 전 구성원들이 함께 하기로 결의한 상황이다.

더불어 각 지역에 출마한 도의원 및 시의원도 함께 참여하여 거제지역 내에서 ‘파란’바람을 불러 올 계획이다.

또한 김경수도지사후보 거제선거연락소에서는 이번 합동유세에 김경수후보가 참여하는 것이 더불어민주당 출마 후보들의 당선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불가결한 점을 내서워 김경수 후보의 거제유세 일정을 6월 7일 1차합동유세일에 맞추어 줄 것을 도 선거대책본부에 강력히 요구하는 등 성공적인 합동유세의 결실을 맺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설령 김경수도지사후보의 일정이 조정되지 않아 합동유세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계획된 합동유세는 거제지역 자체적 동력만으로도 일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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