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노재하 후보는 일운면 출신인가? 거제면 출신인가?

노재하 후보는 거제면 전역을 돌아다니며 "거제면 오수사람입니다"라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그래서 잘 모르는 거제면 외곽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얄팍한 수법이다.

노재하 후보는 "저는 일운면 출신입니다. 현재 거제면 오수에 살고 있습니다" 라고 정정당당하게 양심적으로 선거운동을 해야 하는게 아닌가? "거제면 오수사람입니다"라고 말하는 노재하 후보는 일운면에 가서는 뭐라고, 어디 사람이라고 선거운동을 하는지 궁금하다. 또한 노재하 후보의 이런 사실을 일운면 사람들이 알면 뭐라고 반응할지 ...

같은 당(더불어민주당)에게 이럴 수 있나?

우리(반국진선거대책본부)가 오히려 묻고 싶다.

일운면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명예를 걸고 한국당 후보와 피터지게 싸워야할 후보가 거제면을 주야장창 돌아다니며 "거제면 오수사람입니다"라고 하는바람에 우리후보(반국진)의 선거운동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거제면 오수교회에 와서 70~80명 신도들에게 "저는 오수사람입니다" 라고 선거운동을 해 한 교인이 "아닌데? 본적이 없는데?"라는 장면도 있었다.

우리(반국진 선대본)는 거제시 선관위에 문의해 합법적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애당초 노재하 후보가 얄팍하게 비양심적으로 출신지역을 교묘히 악용하지 않았으면 굳이 이런 식 운동(노재하 후보의 출신지역 표시)을 하지 않았다.

더 아상 거제시의 언론사들에 전화를 걸어 적반하장식으로 징징대지 않기를 바란다.

거제시 라선거구 반국진 시의원후보.
선대본부장 진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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