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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대첩기념제전, 재정비 절실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시민 접근성 고려한 행사장 필요
   
 

옥포대첩기념제전(이하 기념제전)의 변화를 위해 행사장 변경 및 제례 및 기념행사를 분리 등 대대적인 축제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기념행사 대부분이 시민 접근이 불편한 옥포중앙공원과 옥포대첩기념공원(이하 기념공원)을 중심으로 열리다 보니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 참가율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옥포 시내지역에서 기념제전 기념식이 열리는 기념공원까지 거리는 5km 정도로 기념식 참가 하려면 옥포대첩로 옥포중앙공원-덕포구간 갓길에 주차한 뒤 또 다시 기념공원 진입로(팔랑포 길)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지난 2007년 제45회 행사 때처럼 시내지역에 기념행사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시민참여가 비교적 적은 기념식 및 제례행사는 기념공원에서 치루고 문화행사는 시민의 접근이 용이한 시내 지역에서 진행해 시민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실제 통영지역의 한산대첩기념제전의 경우 2000년대 이전까지 세병관과 남망산공원 일원을 중심으로 열리다 2000년 대 중반 이후부터 주요행사장을 시내 지역인 강구안 일대로 옮기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여기다 애초 운영주체인 (사)한산대첩기념제전위를 축제 유치 부진을 이유로 전면 해체하고 행정을 중심으로 한 (재)한산대첩기념제전위를 재구성한 후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면서부터 이전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거제시도 내년에 열리는 제57회 옥포대첩기념제전 행사부터는 불필요한 행사를 줄이고 시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는 것은 물론 시민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장소에서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유치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비슷한 행사로 지적받고 있는 옥포대첩기념제전의 변화를 공감하며 행정 주도의 평가회 등을 통해 축제를 재정비하는 것은 물론 올해 시민 반응이 좋았던 독봉산웰빙공원에서 열린 문화행사 등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새거제신문 최대윤 기자]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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