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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방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29일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를 살려 낸 시민(이승우)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전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장을 구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 혹은 호흡정지로 죽음의 기로에 선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 등을 통해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 된 마산 석전초등학교 교사 이승우(남, 29세)씨는 2018년 5월 5일 어린이날 황포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손씨(2세)를 발견한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고, 구급대원들이 도착하기 전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켰다. 현장에서 일반인들의 호흡으로 아찔했던 상황을 기적으로 바꾸는 순간이었다. 

김동권 거제소방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린 이승우씨에게 경의를 표하며, “심정지 환자를 발견할 경우 119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이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로 응급처치를 하면 환자의 소생률이 더 높아지므로 평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익혀 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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