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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평가 2년연속 'A등급'거제대 듀얼공동훈련센터…정체된 고용환경에서 2년연속 A등급 큰 의미
거제대 산하 듀얼공동훈련센터가 지난17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상식에 참여해 수상하고 있다.

거제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경년 부총장) 듀얼공동훈련센터(센터장 조준환)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일학습병행 사업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기업이 취업을 원하는 청년 등을 학습근로자로 채용하여 기업 현장(또는 학교 등의 교육기관)에서 장기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훈련을 마친 자의 역량을 국가(또는 해당 산업계)가 평가하여 자격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정체된 청년 고용시장 및 조선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는 것은 매우 의의가 있다.

지난 2016년 11월, 조선업의 장기불황으로 조선관련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고용정책의 일환으로 지역의 유일한 대학인 거제대학교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로 특별 선정됐고, 현재 43개 기업, 250여명의 근로자들이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본 평가는 전국 70개의 듀얼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정성평가와 정량평가 점수를 종합해 선정했다.

조준환 센터장은 “2019년도에는 조선해양플랜트산업 관련 업종의 기업발굴에서 나아가 보건·의료, 호텔 전문 인력양성을 추진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학을 위해 산학협력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진연주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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