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종합
거제출신 윤성이 교수, 동국대 총장 선임8일 이사회에서 만장일치 결정…윤 총장 "소통 화합해 좋은 대학 만들 것"
윤성이 교수가 총장후보 면접심사에서 이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총장에 거제출신 윤성이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자광스님)는 8일 이사회를 열고 19대 동국대 총장으로 윤성이 교수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윤성이 신임 총장의 임기는 2019년 3월1일부터 4년간이다.

윤 신임 총장은 동국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쯔쿠바대학교 환경과학연구과 석사, 도쿄대학 대학원 지구시스템공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국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미래인재개발원 원장, 동국대 대학원장과 식품산업클러스터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제3대 한국사찰림연구소 소장, 로컬푸드운동본부 공동대표로도 활동했다. 자랑스런 동국 불자상, 동국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 신임 총장은 이날 “가슴 벅차고 떨린다. 이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 학교 건학이념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통과 화합의 능력을 발휘해 동국대를 좋은 대학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문제없이 총장 선거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 해 준 10여명의 후보자들에게도 감사하다. 같이 활동했던 다른 후보들과도 소통 화합하겠다”고 덧붙였다.

거제시 고현동 출신인 윤성이 신임 총장은 계룡초 고현중 해성고를 거쳐 동국대에 진학했다. 고현중학교 16회 동기생들은 9일부터 시내 주요길목에 윤성이 교수의 총장선임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고현중학교 16회 동기회 류정근 회장은 “윤 총장은 중학교 때 학급반장을 줄곧 맡아온 리더십 있는 친구였다”면서 “고향 친구들과 항상 소통해 오던 윤 교수의 입신양명에 많은 친구들이 진심어린 박수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고현중학교 16회 동기생들이 고향친구인 윤성이 교수의 총장선임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버스터미널 인근에 걸었다.

신기방 기자  nng@daum.net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기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 뉴스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