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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거제형 청년일자리 창출모텔사업 발굴 지원시에서 1월부터 훈련장려금 80만원씩 연간 1130명 등 총27억 지원

거제시는 훈련생이 생계유지 등 안정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거제형 청년일자리 창출모델 사업’을 발굴, 고용노동부에서 지급하는 훈련수당 20만원에다 시에서 80만원의 훈련장려금음 추가 지급키로 하고 지난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사업비는 연간 1130명 기준 총27억원 규모다.

거제시가 청년일자리 창출모델 사업을 시행한 배경에는 회복기에 접어든 조선업 인력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동안 대우 삼성 양대조선사 수주감소 등 조선업 위기로 숙련노동자들이 대거 퇴사해 평택 등 관외로 이직한 이후 2017년 98.6억불, 2018년 130.8억불 등의 수주량 증가로 회복기에 접어 들면서 협력사에 숙련노동자들의 필요성이 절박해 졌기 때문이다.

특히 대우조선해양기술교육센터와 삼성중공업기술연수원의 훈련생 모집에도 지원자가 줄어 되레 인력수급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

현재 대우조선해양기술교육센터에서는 CO2 용접 양성자과정 외 1개 과정 35명, 삼성중공업기술연수원은 CO2 용접 양성자과정 외 3개 과정 70명, 총 104명의 훈련생이 국제선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맹훈련 중이다.

이들 104명 중 관내 거주자 35명, 관외 거주자 69명, 10대 36.6%, 20대 39.4%, 30대 12.5%, 40대 11.5%로 나타났다. 시에서는 2월 한 달 동안 7000여만 원의 훈련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예산소진 시 까지 매월 단계별로 지급해 나간다.

이번 훈련장려금을 지급받은 삼성중공업기술연수생은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좋은 시책을 만들어 준 거제시에 감사하며 열심히 훈련받아 좋은 일자리에 취업하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훈련생들이 안정적으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하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변광용 시장은 그동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경남도와 정부부처, 국회, 청와대 등을 직접 방문해가며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거제형 청년일자리 창출모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전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훈련소에 입소해 달라고 당부했다.

삼성의 용접훈련 장면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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