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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발전연합회도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인수 ‘반대’26일 오전 기자회견 통해 '인수합병은 원천무효' 강조

거제시발전연합회(회장 김수원)도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 인수를 ‘밀실야합’이라며 원천무효임을 선언했다.

거제시발전연합회는 26일 오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주민과 노동자들의 동의없이 진행되고 있는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거제발전연합회 최민호 부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거제시 18개 면·동발전협의회 결의를 통해 반대입장을 확인했다며 총3개항에 걸친 반대이유를 설명했다.

최 부위원장은 그 이유로 ▲대우조선 경영정상화를 위해 지금까지 고통을 감내해 온 노동자들을 제외한 밀실야합으로 결정된 대우조선해양 매각 반대 ▲노조배제 및 지역경제, 거제조선산업 환경 황무지로 만드는 대우조선해양 매각절차 불인정 ▲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이 보장되지 않는 매각 절대반대를 꼽았다.

거제발전협의회는 특히 “대우조선해양이 매각되면 협력업체는 파탄위기에 내몰리고,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받게 될 것이며, 지역경제는 또다시 침체의 늪에 빠져들 것이 불 보듯 뻔하다”면서 “산업은행이 추진하는 밀실야합 인수합병은 원천무효임을 결의한다”고 강조했다.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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