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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거제향토사연구소장, 향토역사서 '거제도 포로수용소' 발간84년부터 전국 곳곳에 흩어진 반공포로 만나 자료수집

이승철 거제향토연구소장(좌측 사진)이 최근 한국전쟁과 포로수용소 경험자들의 녹취록을 토대로 전쟁의 실상을 알리는 향토역사서 ‘거제도 포로수용소(거제문화원)’를 최근 발간했다.

지난해 포로수용소 포로 및 관계자들의 수기를 바탕으로 발간된 ‘ 6.25 전쟁과 그때 그 시절’이어 발간된 이번 책은 한국전쟁과 거제포로수용소의 실상을 더 자세히 수록했다.

2장 351페이지로 구성된 ‘거제도 포로수용소’는 ‘1장 수난의 역사, 분쟁의 역사’에서 광복 이후 남북 분단의 아픔과 한국전쟁 및 휴전의 역사를 다뤘고, ‘2장 반공포로의 증언’은 저자가 지난 1984년부터 36년 동안 반공포로를 대상으로 녹음해 한국전쟁 당시 거제포로수용소의 실상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이번 책을 만들고 거제포로수용소 경험담을 듣기 위해 거제지역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 흩어져 있는 반공포로 출신들을 만나 자료를 수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철 거제향토연구소장은 “책을 만들기 위한 자료를 수집하는데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 책은 거제포로수용소가 운영될 당시 실정을 생생히 알 수 있는 자료로 동족상잔의 역사를 조명하는데 적잖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철 거제향토연구소장은.

경남 합천 출생, 수필문학 수필신인상, 한국시 시부문 신인상, 한맥문학 소설신인상, 문예한국 편집이사, 한국시 심사위원, 경남인물사선정위원, 경남수필문학회장 역임, 거제수필문학회장역임, 거제박물관명예관장, 이순신프로젝츠 거제시추진위원장 역임, 국가기록물조사위원, 국사편찬사료조사위원, 효당문학상 수상, 경남 문화상, 거제예술인상, 거제시민상 수상,
저서 = 마음을 바꾸면 세상이달라진다, 거제시지, 6.25 전쟁과 그때 그 시절 외 다수, 논문 = 변진독로국고찰 등 다수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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