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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관광모노레일 개장 1년만에 20만 광광객 돌파월평균 1만6000명 탑승…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방문객 증가에도 큰 도움

지난해 3월 매년 20만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운행을 시작한 ‘거제관광모노레일(이하 모노레일)’이 개장 1년 만에 목표를 달성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이하 관광공사ㆍ사장 김경택)에 따르면 지난 3월 개장을 시작한 ‘모노레일’ 이용 관광객 수는 1년 동안 19만 8243명이며, 최근 20만 관광객 유치를 넘었다.

포로수용소유적공원(하부 승강장)과 옛 포로수용소 통신대(상부 승강장) 등 전국 최장(왕복 3.54㎞) 거리를 운행하는 모노레일은 그동안 도심외각 및 부속 섬에 치우친 관람 위주의 거제관광 인프라를 도심까지 잇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특히 77억 원(사업비 중 60억 원이 경남지역개발기금 공사채 발행)의 적잖은 예산이 투입된 사업인 만큼 관광객 유치에 적잖은 부담이 있었던 만큼 관광공사가 사활을 걸었던 사업이기도 하다.

관광객 유치수는 시범 및 개장으로 12일 동안 운영된 지난해 3월 1330명을 시작으로 4월 19000면, 5월 2만 1347명, 6월 1만 8521명, 7월 1만 4851명, 8월 20571명, 9월 1만 2746명, 10월 1만 8600명, 11월 1만 5616명, 12월 1만2 797명, 올해 1월 1만 4262명, 2월 1만 3729명, 3월 1만 4873명 등 월평균 1만 6520여 명이 이용했다.

특히 모노레일 개장 이후 그동안 하락세를 보였던 거제포로수용소 관광객 수 증가도 효과도 얻었다.

모노레일 개통 전후였던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거제포로수용소 및 모노레일 유치 관광객은 8만 1953명 수준이었지만, 모노레일 개장 1년을 맞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거제포로수용소 및 모노레일 유치 관광객은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운 수준인 15만 7889명으로 대폭 상승했다.

이에 최근 관광공사 측은 모노레일 개장 1주년 기념으로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 간 실시한 ‘고마워YO 모노레일’ 이벤트를 열고 버스킹 공연, 체험부스, 무료 탑승 이벤트, 홍보 이벤트 등을 마련하기도 했다.

관광공사는 모노레일의 관광객 유치 증가를 위해 해돋이 행사(겨울), 주년 행사(봄), 수국 식재(여름), 천제관측 행사(가을) 등 4계절 다양한 행사 유치 등 콘텐츠 조성사업을 준비ㆍ진행 중이며, 최근 거제시의 지원으로 상부 승강장 리모델링 및 카페테리어 증축 사업 등을 계획 중이다.

또 관광객 유치의 한계(하루 700명~800명 수준ㆍ대당 정원 6명 × 15대)를 극복하기 위해 모노레일 증차와 배차간격 조정, 모노레일 배터리 성능 향상 및 모빌 연결(추가 4인승) 등의 사업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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