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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어린이날 기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거제공설운동장 등 도내 8개 시군지역에서 동시 실시

경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미경)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창원시 용지문화공원, 거제시 공설 운동장, 양산시 종합운동장 등 도내 8개 시·군 지역 어린이날 행사장에서 '우리동네 보안관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발표한 「2017 전국아동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경남은 1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담당하는 아동 수가 19만4266명으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반면, 피해아동 발견율(아동 인구 1000명 대비 아동학대로 판단된 피해아동 수)은 1.94%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은 수치를 보여 피해아동의 조기 발견, 보호 및 치료를 위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무엇보다 필요하며, 아동보호전문 기관 증설 및 상담원 충원이 절실히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도내 아동학대 현황 및 실태를 도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우리 지역사회 내 아동들을 아동학대로부터 지켜내는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아동학대 점검 및 신고를 돕는 아이지킴콜 112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이를 설치한 참가자들을 「우리동네 보안관」으로 임명하여 포토존에서 신분증 촬영을 하게 하는 등 의미를 부여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캠페인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박미경 관장은 학대피해아동의 발견은 무엇보다 주변인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캠페인에 참가한 지역주민 모두가 우리동네 보안관이 되어 아동학대 없는 우리동네를 든든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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