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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관광단지 16일 고시 … 내년 하반기 착공 '청신호'경동건설(주) 추진 탑포리 율포리 일원 112만평 4002억원 투입, 도내 최대 규모

거제시 관광인프라 구축의 또하나의 계기로 평가되는 '거제 남부관광단지' 조성사업이 16일 경남도로부터 지정 및 고시됐다.

경남도는 16일 거제시 남부면 탑포리, 동부면 율포리 일원 369만3875㎡(육지부 329만5622㎡,해상부 39만8253㎡)를 거제남부관광단지로 16일 지정 고시했다. 앞서 지난 3월 20일 '거제 남부관광단지 지정 신청'이 경남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었다.

사업자인 (주)경동건설은 남부관광단지 개발방향 및 컨셉을 "자연에 순응하며,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체류형·체험·힐링·감성의 육해공 관광체험단지 거제오션프레스토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예상사업비는 총4002억원 가량. 사업기간은 2017년부터 2028년 까지다. 이번 지구지정에 이어 2020년까지 조성계획 수립을  끝내고 2021년부터 3단계로 나눠 2028년 공사를 마무리 짓는다. 1단계 개장은 오는 2024년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번 관광단지 지정 승인·고시 후에는 관광단지 조성계획 승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 환경영향평가를 포함한 관광단지 조성계획 승인·고시까지도 약2년여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착공은 오는 2021년이 돼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거제시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변광용 거제시장이 지난 8일 김경수 도지사를 만나 힐링 휴양형 남부관광단지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빠른 지정승인과 도로 등 인프라 확충에 대한 경남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거제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거제 남부 관광단지는 남부내륙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수도권 관광객 증가에 대비하고, 국립공원 등 각종 규제로 개발되지 못하고있는 남부권에 관광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변광용 시장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계를 향한 1000만 관공거제 만들기에도 교두보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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