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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씨름단 한유란, 매화급 '금메달'22일 제주에서 열린 전국 시도대항 장사씨름 대회에서

시상대 맨 꼭대기에 선 한유란 선수(가운데).

거제시청 씨름단 한유란 선수가 전국 장사씨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유란 선수는 지난 22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전국 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여자부 매화급(60kg 이하) 결승에 진출, 나주호빌스 장아람 선수를 2-1로 제압했다.

한유란 선수는 2017년 1월 거제시청씨름단에 입단하자마자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3위에서 2위로, 다시 1위로 착착 올랐다. 한 선수의 성장에는 윤경호 감독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거제시청 씨름단 윤경호 감독은 “유도 경력 7년인 한 선수의 가능성을 보고 진로를 거제시청씨름단으로 바꾸게 한 당사자로서 그동안 부담이 컸는데 3전 4기 끝에 2019 설날장사에 등극하고 이번 대회마저 금메달 획득으로 시즌 2관왕에 올라 마음의 짐을 많이 내려놓게 됐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거제시청 씨름단. 오른쪽이 윤경호 감독. 왼쪽이 손영민 이사.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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