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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초교 학구조정안 내달 2일 행정예고행정예고 후 주민들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휴유증 클 듯

   
▲ 아파트 숲이 병풍을 치고 있는 수월초등학교. 불과 몇년전만 해도 학생수가 적어 폐교논쟁까지 불렀던 학교지만, 지금은 되레 학생수가 넘쳐나면서 학구조정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수월초교 학구조정 논란을 지켜보면 불과 5년뒤를 내다보지 못하는 교육행정의 안일함이 그대로 묻어난다.

수월초교 학구조정 논란과 관련, 거제교육청은 내달 2일께 학구조정 내용에 대한 행정예고에 들어간다. 예고기간은 예고발표일로부터 20일간이다.

거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공동학구로 지정된 수월초교와 제산초교는 학부모들의 의견과 학교측 입장, 통학 기반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달말까지 최종방침을 확정한 뒤 내달 2일내지 3일께 행정 예고할 방침이다.

이번 학구조정 행정예고는 11월말까지 신입생 입학기일과 통학구역을 해당학부모에게 통보해야 하고, 예고기간도 20일간으로 관련법에 명시돼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한 조치다. 취학통지는 12월20일께 이뤄진다.

거제교육청은 현재 기존 방침이던 두산위브 전부와 자이아파트 일부를 잘라 제산초교에 배당하는 안과, 통학로가 공사장과 겹쳐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조정 유보안까지 다양한 방안을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입을 닫고 있다.

공동학구인 수월초교와 제산초교는 수월천을 기준으로 동쪽방향에 거주하는 학생 43명이 제산초교를 다니고 있다. 수월초교 학생수는 9월1일기준 22학급 778명이며, 제산초교는 19학급에 559명이다. 제산초교 학교시설은 36학급 기준으로 지어졌다.

이선미 기자  sml@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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