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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다섯 번째 확진자 발생 …대구에서 옥포로 이사 온 20대 남성10일 새벽 양성 판정후 마산의료원 이송, 환자 상태는 '양호'
고현동 시외버스터미널에 설치된 체온측정 카메라.

거제에서 다섯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3일 옥포동에 사는 20대 여성이 4번 확진자로 판명난데 이어 이번엔 얼마 전 대구에서 옥포동으로 이사 온 20대 남성이다.

거제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2월22일 오전 대구에서 부모와 함께 용달차를 이용해 옥포동으로 이사(원룸)왔고, 당일 날 장승포동 소재 모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옥포동 롯데마트에서 간단한 장을 본 후 본인은 원룸으로 이동했고 부모는 대구로 귀가했다. 이 남성은 2월24일 옥포1동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 후 줄곧 자택에 머물러 왔다.

그러나 지난 6일 밤늦게 대구보건소로부터 부친이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고 이날 오후 보건소 차량으로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체채취 했으며 이후 줄곧 자가 격리해 왔다. 1차 검체채취 결과 미확정 판정으로 9일 오후 다시 보건소에서 재 검체채취했고, 10일 새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통보를 받았다.

이 남성은 현재 마산의료원 음압병동으로 이송돼 입원중이며 증상은 거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5번 확진자 자택은 10일 오전 9시께 방역소독을 완료했고, 접촉자 동선도 파악에 방역 및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한편, 거제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받은 신천지 교회 신도 644명, 교육생 127명에 대한 전수조사 TF팀을 가동해 코로나19 증상여부를 모니터링을 모두 마쳤다. 이들 중 증상이 있는 19명에 대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또 신천지 교인 무증상자에 대해서도 최대잠복기간이 만료되는 오는 12일까지 모니터링을 계속할 예정이다.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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