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를 맞아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두임) 지난 5일간(3월 11일~13일, 16일 ~17일) 자원봉사자 12여 명은 지역사회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방역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거제시청 위생과 요청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거제시지부 소속일반음식점 2050개소에 코로나 19로 인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일반음식점에 대해 일제방역을 했고 특히 고객들의 접촉이 가장 많은 출입문 손잡이를 중점적으로 소독을 실시했다.

김두임 센터장은 “거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리고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고통을 나누고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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