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재 국가배당금당 후보가 26일 오후 거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지금 우리나라는 최악의 경기악화와 코로나 19로 사태로 자영업자, 영세상인 등, 서민들의 생계가 한계에 와 있어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다”며 “하루라도 빨리 ‘국가혁명배당금당 33정책’을 국회에서 발의해 죽어가는 국민부터 살리라”고 촉구했다.

이 후보는 또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1호법안으로 ‘코로나 긴급생계비지원 2,000조원 양적완화‘ 법안을 국가혁명배당금당 당론으로 즉시 채택해, 18세 이상 전 국민들에게 무상지급 할 것”을 약속했다.

정치혁명과 정당혁명을 통해 ,국회의원수를 100명으로 줄이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전환하고, 지자체 선거를 폐지해, 지자체 단체장은 대통령 임명제로(4조원 절약)바꾸겠다는 파격적인 공약도 내놨다.

특히 정당지원금 제도를 폐지해 매년 500억원의 정당지원금을 절약하는 등 국가세금의 60%(300조원)를 절약하고, 법 제도를 개선(500조원)해 18세 이상 전 국민들에게 매월150만원의 국민배당금을 지급, 기초생활을 안정화 시켜 전 국민의 중산주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것이 국가혁명배당금당의 핵심공약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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