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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기관 조사받는 거대양당 후보 사퇴하라!이태재·박재행·염용하·김해연 후보, 7일 시청서 기자회견 열어 '성토'

4.15 총선 선거전이 중반을 치닫는 가운데, 총 6명의 출마자 중 거대양당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의 후보가 한자리에 모여 두 후보를 ‘불법선거운동을 시도하다 사법기관의 조사를 받은 후보’로 규정하고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이태재 후보와 자유공화당 박재행 후보, 무소속 염용화·김해연 후보는 8일 낮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후보와 관련해선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유권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및 기자회견 당시 여론조사 1위 발언 등에 따른 경남선거관리위원회의 검찰 고발을 문제 삼았다.

또 “7일 오전 고현동 유세 현장에서도 민주당 이화영 유세위원장이 문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는 발언을 해 공직선거법 위반을 했다”고 지적했다.

서일준 후보에 대해선 “측근의 모 인사가 두 차례 18세 유권자 15명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53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며 “경선과정에서 권리당원 확보를 위해 사전선거운동으로 당원모집을 했고, 당비 대납 혐의로 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언론보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사법적 판단을 통해 결정되겠지만 유권자들은 재선거를 우려한다”며 “해당 혐의들에 대해 후보들이 진상을 밝혀야 하며, 혐의가 사실이라면 60억 원의 재선거 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즉시 그 진퇴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유권자들에게 능력을 검증받을 중대한 절차인 방송토론회도 절차를 빠트린 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불합리한 규정과 절차상 하자로 (저희 4명은)시민들에게 능력을 알릴 기회조차 상실했다”며 “이번 21대 총선이 거제선거 역사상 가장 불공정하고 불의한 선거로 규정하며 유권자들의 엄정한 심판이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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