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식료품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여파로 매달 진행되는 좋은이웃들 사업이 (밑반찬·백미전달) 잠정 중단됨에 따라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 42세대 (식료품), 10세대 (백미 각 10kg), 합계 52세대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식으로 좋은이웃들 봉사단을 통해 각 동·면으로 전달했다.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재완)는 “코로나19 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돼 정상적으로 밑반찬·백미지원 사업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완 회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행복 가득한 거제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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