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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순회 '4·16 진실버스', 거제 찾아 "성역없는 진상규명 이행" 촉구세월호 피해자 가족협의회 '4·16 진실버스', 지난달 21일 서울 시작으로 전국 순회
㈔4·16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및 안전 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가 14일 오후 거제시청 앞에서 세월호를 기억하는 거제 사람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거제지역지부

'4·16 진실버스'를 타고 전국을 순회하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이 14일 거제시를 찾았다.

㈔4·16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및 안전 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는 이날 오후 거제시청 앞에서 세월호를 기억하는 거제 시민들과 함께 공동회견을 열어 "정부는 세월호 참사 7주기까지 성역 없는 진상 규명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최근 국회는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특별법'을 개정하고 '진상 규명 특검 요청안'을 의결함으로써 진상 규명 조건과 환경을 새롭게 갖추기 시작했다"며 "아직 처리하지 못한 '대통령기록물 공개결의'도 하루빨리 하라"고 요청했다.

이어 "국정원·군 등 정부 내 세월호 참사 관련 기록을 제한 없이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 제출하라"면서 "국정원장 약속 이후 석 달 가까운 시간 동안 무려 40만 건 중 겨우 200여 건의 문건 목록만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대통령의 진상 규명 약속과 의지를 반영한 새로운 수사, 사회적 참사 특조위와 긴밀히 협력하는 새로운 수사를 시작하고 책임져야 한다"며 "세월호 참사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협의회는 지난달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충남 당진, 강원 강릉·속초, 경기 양평, 세종, 전북 정읍·군산, 경기 광명·안양 등에서 지속적으로 진상 규명 요구를 이어오고 있다.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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