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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배·김은숙 부부 나란히 신학박사 학위 받아

김원배(63) 전 거제YMCA 이사장과 김은숙 전 거제두바퀴합창단 지휘자는 지난 2월 16일 부부가 나란히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원배 전 이사장의 박사학위 논문은 ‘칭의론의 법정적 의미와 관계적 의미 연구’로써 한국교회가 칭의의 법정적 의미(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음, 죄용서 받음)는 잘 가르치지만, 관계적 의미(믿고 난 이후,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고 살아감)는 소홀히 하여 기독교 윤리가 바로 서지 못하기 때문에 이 두 의미의 통합적 가르침이 타당하다는 것을 성경의 의미 연구 등을 통해 밝혀낸 논문이다.

김은숙(63) 전 거제시 두바퀴합창단 지휘자의 박사학위 논문은 ‘기독교인의 우울증 이해와 성경적 상담 치유 연구’로써 기독교인도 감기와 같이 누구나 우울증에 걸릴 수 있으며, 이때 약물치료를 받아야 하고 이를 통해 세로토닌의 증가를 가져와 치유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성경적 상담을 통한 하나님과의 만남, 기도생활, 신앙의 고취 등을 통해서도 약물치료 때와 똑같은 세로토닌이 증가하여 우울증 치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문헌연구를 통해 밝혀낸 논문이다.

김원배 전 거제YMCA 이사장은 인제대학교 겸임교수를 재직했으며, 사회복지학박사학위를 받은 바 있다. 현재 거제호산나교회 장로, 거제시 희망복지재단 이사 등으로 봉사하고 있다. 김은숙 전 두바퀴합창단 지휘자는 오랫동안 월광피아노학원장과 학원연합회 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호산나교회 권사로 봉사하고 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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