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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책임교사 간담회회복적 정의를 통한 관계 회복으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방안 모색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유영갑)은 6일(화) 거제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아동학대 업무 담당자 5명, Wee센터 담당자 3명, 거제 관내 초등학교 학교폭력 담당 교사 12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회복적 정의 활동가 공윤희 강사가 관계 회복을 위한 회복적 정의를 주제로 강연하였다. 회복적 정의는 피해 회복, 자발적 책임, 관계 회복, 공동체 회복, 정의 회복 5가지 요소를 통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공동체를 구축하고자 하는 교육 운동이다. 이 강의를 통해 참석한 교사들은 기존의 가해 학생에게는 조치를 내려야 한다는 엄벌주의 사고에서 벗어나 공동체의 관계 회복을 통해 가해 학생, 피해 학생이 모두 상생하는 새로운 관점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가 끝난 후, 특별히 초청된 거제공업고등학교 학교폭력 담당교사의 사안 처리 우수 사례 나눔을 시작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교육청 담당자와 사안 처리에 대한 고충을 함께 나누고, 사안 처리 개선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 구성원의 이해와 도움 없이 혼자서 책임을 떠안고 있다는 심리적 부담감에 대한 공감이 가장 컸다.

2차 간담회는 7월 9일(금) 거제 관내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거제교육지원청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온·오프라인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거제교육지원청 유영갑 교육장은 “2학기 전면 등교가 시행되면 학교폭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폭력은 책임교사가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근본적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노력은 학교공동체가 함께 해야할 것”이며, 이를 위해 현장과 교육지원청이 면밀히 소통할 것을 강조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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