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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육청, 수월초교 학구조정안 '유보'3일 행정예고 … "안전통학로 없는 점 우선 고려해 유보 결정"

수월초교 학구조정 논란과 관련, 거제교육청이 학구조정을 유보키로 하고, 3일 행정예고 할 방침이다. 거제교육청의 행정예고 내용은 해당학교 게시판 등에 20일간 게시된다.

거제교육청은 2일 당초 마련했던 수월초교 학구조정안을 전면 유보키로 하고, 빠르면 오늘 중 이를 행정예고 한다. 거제교육청의 학구조정 유보 결정은 제산초교 통학로 미개설에 따른 아이들의 안전을 우선 고려한 조치다.

당초 거제교육청이 마련한 통학구역조정(안)은 수월동 5~7통 및 8통 일부와 9통은 수월초등학교로, 양정동 1~4통과 수월동 8통 일부는 제산초등학교로 옮기는 것이었다.

이 조정안 대로하면 수월천 동쪽에 위치한 두산위브 아파트는 전체 제산초등학교로, 자이아파트의 경우도 수월로 및 단지 내 도로기준 104~110동은 수월초등학교, 101~103동 및 111~115동은 제산초등학교로 각각 나뉘게 돼 있다.

이같은 학구조정안에 대해 수월초교 학부모 등은 지척에 학교를 두고서도 통학로 없는 먼 거리로 아이들을 내몰아야 하고, 자녀가 둘 이상인 경우 큰 아이는 이미 수월초교를 다니고 있는데, 작은아이는 제산초교를 다녀야 하는 '한지붕 두학교'가 말이 되느냐며 크게 반발했었다.

공동학구인 수월초교와 제산초교는 수월·양정일대에 거주하는 학생 누구나 자신의 선택에 따라 한 곳을 다닐 수 있으며, 현재 수월천을 기준해 동쪽방향에 거주하는 학생 43명이 수월초교가 아닌 제산초교를 다니고 있다.

이선미 기자  sml@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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