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동장 이갑선)은 지난 18일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의 일탈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관내 상가지역 및 우범지대를 중심으로 청소년보호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캠페인을 지양하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으며 특히 유흥업소나 청소년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 등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순회 ․점검하면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부착 여부 등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김연수 청소년지도위원장은“캠페인을 진행함으로서 청소년 보호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많아져 아주동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갑선 아주동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캠페인과 선도활동에 나서주신 청소년 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기적인 지도단속 및 캠페인으로 청소년 탈선과 범죄를 예방하여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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