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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거제 시민 여러분!
코로나19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시는 우리 시민들께 가슴깊이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 2030 청년세대의 희생과 인내는 한계치에 도달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종식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기다려 봅니다.
바람이 계절을 바꾸듯 곧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세계 초일류 희망도시의 꿈을 안고 새롭게 변화하는 우리 시민 여러분의 앞길에 눈부신 황금의 햇살이 부서지기를 손꼽아 보면서
2022년 설날 아침 새해 인사 올립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年 2月 1日
김 한 표 올림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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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