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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신협 이사장 선거, 옥만호 후보 여유있게 '당선'총814표 중 525표 얻어 …3선도전 류문학 현직 이사장 287표 그쳐
17일 열린 신협이사장 및 임원선거에서 옥만호 당선인을 신임 임원들과 같이 단상에 올랐다.
옥만호 당선인의 당선인사

17일 낮 치러진 신협신협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1번 옥만호 후보가 3선에 도전하던 류문학 후보를 큰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12일 아주신협 이사장 선거에서 윤상찬 후보가 최길용 현직 이사장을 누르고 당선된 것과 거의 흡사한 수준이다.

신현신협 이사장 선거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현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됐다. 정기총회를 겸해 열린 이날 선거에는 5000여명의 조합원 중 814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자체 선관위 개표결과 옥만호 후보 525표, 류문학 후보 287표, 무효 2표로 옥 후보가 류 후보를 238표차로 누르고 여유 있게 당선됐다.

옥만호 당선인의 선거전 참여 결심은 늦은 편이었다. 류 후보가 재선을 끝으로 이사장직을 후임에게 물려줄 줄 알았으나, 3선 도전을 고집했고, 이에 불만은 품은 이사진의 물밑 추대형태로 도전장을 낸 것이다.

조합원 명부조차 구할 수 없었던 옥 당선인은 거제중앙고총동창회와 신현동인회 등의 SNS 소통을 통해 지지를 구했고, 지인들의 헌신적인 지원과 성원을 바탕으로 예상밖의 결과를 얻으낸 셈이다.

옥만호 당선인은 개표직후 당선증을 수여받고 지지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옥 당선인은 “신현신협이 지역민의 사랑받는 금융기관으로 다시 태어나는 곳으로 만들겠다”며 “공약에서 강조했던 출자증대사업과 자산증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신협 이사장 선거 투표 현장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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