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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오성연료전지·KT와 함께 4차 산업 추진

거제시가 그린 뉴딜의 새로운 중심 수소연료전지 발전과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데이터센터 등 4차 산업 유치를 통해 지역산업의 다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거제시는 거제형뉴딜 정책 일환으로 24일 오성연료전지(주)와 1500억 원 규모의 거제형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에 대하여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KT와 IDC(인터넷데이터센터)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거제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오성연료전지(주)는 경기도 평택시 소재 연료전지 발전사로 거제시는 2021년 11월, 직접 해당기업을 찾아 연료전지 발전시설 사업 유치 활동을 전개한 바 있으며 오성연료전지(주)는 이를 계기로 거제에 1500억 원 상당 규모의 수소연료전지발전 20MW급 시설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거제시는 2021년 12월 KT(주)에서 운영하는 경남지역 김해IDC센터를 방문해 지역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추진을 요청하였으며 이에 KT(주)는 긍정적으로 화답한 후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거제에 최대 3000rack 정도의 인터넷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은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이다. 물을 전기분해하면 전극에서 수소와 산소가 발생되는데 연료전지는 이러한 전기분해의 역반응을 이용한 장치이며, 석유‧가스 등에서 추출된 수소를 연료로 공급해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것이다. 기존 화력발전소 대비 대기오염물질 및 연기, 악취, 소음, 진동 등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IT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장비를 한 건물에 모아 24시간 365일 운영하고 통합 관리하는 시설을 말한다. 기업 고객에게 전산 설비나 네트워크 설비를 임대하거나 고객의 설비를 유치하여 유지‧보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인터넷 사업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많이 늘고 있다.

거제시의 데이터센터 구축은 미래지향적 스마트시티 도약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미래에너지라 불리는 수소경제시대에 대비하여 거제형 수소경제 프로젝트의 핵심시설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기업들의 투자가 거제형 뉴딜과 지역 미래 먹거리 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우수 인력이 유입되고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신산업 생태계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탄소중립, 디지털뉴딜을 선도하는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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