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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자 거제시장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주말(4월2일 토 오후2시)에 거제시 서문로 67, 2층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수백여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진행됐다.
개소식은 정시 2시에 시작하여 약 40여분간 간단히 진행되었다. 코로나 상황 고려 및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신금자 거제시장 예비후보의 평소 소신대로 공지된 오후 2시에 정확히 진행됐다. 이날 많은 국민의 힘 예비후보들도 일괄적으로 인사를 하는 등 시종일관 매끄럽고 화기애애 했다.
사회는 국민의힘 거제시 당협 김선민 청년위원장이 맡았으며, 축사는 반대식 전 거제시의회 의장이 하였으며, 축하 영상은 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 김근식 국민의힘 전)비젼전략실장, 이주영 전 해수부 장관 및 2022년 도지사 예비후보가 보내왔으며 박완수 국회의원, 국민의힘 공정국가 추진위원장 및 대한민국 여성회 오봉애 총장이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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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미경 최고위원은 “지난 대통령 선거에 힘을 보태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평소 존경하는 신금자 예비후보의 파이팅을 당부하면서 항상 응원하겠다 친절한 금자씨 파이팅”이라고 말했으며 김근식 국민의힘 전)비젼전략실장은 “평소 누님처럼 따르는 신금자 예비후보의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주영 전 해수부장관은 “정책아이디어가 많은 신금자 예비후보를 격려한다” 라고 영상을 보내왔으며, 박완수 국회의원은 축하 및 신금자 예비후보가 쌓아온 경륜과 남다른 열정이 거제발전을 위해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축전을 보냈다.
특히 대한민국 여성회 총재인 오봉애 총재는 ” 3선 시의원인 작은거인 섬세한 여성의 살림꾼인 신금자 예비후보를 꼭 당선시켜 줄 것을 당부 했다.
이날 신금자 거제시장예비후보는 꼭 당선되어 대통령의 거제 7대 공약을 완수 하겠다 밝히면서 윤석열대통령, 서일준 국회의원과의 원팀이 되어 윤석열 정부의 조기 안착 및 성공에 기여하겠다 특히 강조했다.
이날 언급한 주요공약 중 시선을 끌었던 점은 조선업 발전을 위해 주 52시간제의 탄력적 운영제를 중앙정부에 건의하겠다는 내용과 고향세 신설에 따른 지역특산품 발굴을 통한 도농균형발전, 2000만 관광 거제를 위한 관광의 새로운 카테고리 개척,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발굴, 손주를 돌보는 어르신에게 20만원 지급, 아이들과 마음대로 놀수 있는 공원, 사회봉사자 마일리지를 활용해 간병인 요양 비용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특이했다.
이하는 신금자 예비후보의 당일 인사말 전문 및 7대 공약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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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일 인사말 전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우리 모두의 어머니”이고 가장 아름다운 말은 “감사합니다”라고 합니다. 오늘 부족한 저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오신 여러분! 한분 한분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우리 대한민국의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서신 거제시민 당원동지 여러분, 윤석열 당선인 측근인 우리거제의 희망이신 서일준 위원장님. 우리는 해 냈습니다. 그리고 우리 거제의 풍요와 여유로 가득찬 미래 거제 10년/20년을 만들기 위해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7대 공약이 있습니다. 7대 공약을 완수할 수 있는 사람은 서일준/신금자입니다.원팀이 되어 대통령 공약을 반드시 실현 시키겠습니다. 저는 30년 이상 봉사활동과 3선 의원으로 12년간 출석율 100% 성실함으로 최선을 다해 거제를 위해 일했습니다. 그러나 시의원으로서 벽과 한계에 부딪쳐 못다 한 정책이 많았습니다. 그런 시민을 위한 정책들을 시장이 되어 꼭 실현하고자 합니다. 시장은 직원의 행정 능력을 정확히 분별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시정의 효율을 높여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준비된 시장이 필요합니다. 벼락치기로 시장에 도전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조2000억 이상의 거제시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 함에 있어 1500여명의 공무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시민들의 피나는 세금 한푼도 낭비하지 않고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눈이 밝은 시장이 되겠습니다. 저도 7대 공약이 있습니다. 9면9동의 지역별 공약을 위해 여론을 수렴하고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이 된 후에도 여론을 잘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시키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특별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거제시는 몇 년안에 철도. 고속도로 완성, 공항 배후도시가 됩니다. 조선 수주도 늘어나고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기반으로 한 역대 유례없는 거제의 대 변화를 준비해야 합니다.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주축으로 명맥을 유지해온 우리 거제가 지금의 변화보다 더 큰 변화 앞에 놓여있습니다.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인구가 790만명 입니다. 그 중심에 우리 거제가 있게 될 것입니다. 시장은 청렴해야 합니다. 12년을 시민에게 검증받은 저 신금자입니다. 시장이라는 직책은 다양하고 복잡한 현안을 해결하고, 갈등을 조정하며, 대외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해 나가는 너무나 중요한 자리입니다. 세계적으로 특히 힘들어 하는 시기, 우리 거제를 위해 모든 시민의 엄마가 되겠습니다. 거제의 친절한 금자씨가 되겠습니다. 우선 경제부터 살려야 합니다. 경제의 근간은 “기업 살리기”에 있습니다. 저 신금자는 우리 지역경제에 활력을 넣어 “윤석열 정부 조기 안착 및 성공”에 기여 할 것입니다. 1) 주 52시간 근무제를 유연성 있게 조정 운영할 것을 새 정부에 건의하겠습니다. 향후 양대 조선의 수주 증대에 부응하기 위한 반드시 필요한 조치입니다. 2) 2023년부터 시행 예정인 고향세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용 하겠습니다.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개발하여 농어촌 소득 증대에 획기적으로 기여하겠습니다. 3)1500만,2000만 관광 거제를 위해 거제관광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겠습니다. 우리거제는 훌륭한 자연경관에 깊은 역사가 녹아있는 장소가 많습니다. 최대한 자연을 살리고 따듯한 기후 또한 잘 활용하여 천오백만,이천만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거제는 많은 무인도가 있습니다. 73개 섬 중 유인도는 10개소에 불과합니다. 남아있는 무인도를 활용하는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로 관광 거제를 만들겠습니다. 4) 생산적인 일자리, 양질의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행정의 모든 힘을 집중하겠습니다. 청년의 미래를 강탈하는 일회성 퍼주기식 정책으로는 좋은 일자리를 절대로 만들 수 없습니다. 5)어른신들을 위해 손주돌봄 양육지원금 20만원을 친외가 구분 없이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사회봉사 마일리지를 활용해 간병인, 요양원을 지원하고, 거제 곳곳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번화가 및 학교 주변에 설치하여 안전한 거제를 만들겠습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여러분! 그리고 저 신금자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성원에 힘입어 국민의힘 시장경선은 물론 본선에서 압승해 빼앗긴 시정을 반드시 탈환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신금자 올림 |
| ■신금자 거제시장 예비후보 7대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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