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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 조선소 통근버스 운전기사 안전교육

거제경찰서(서장 하임수)는 19일부터 이틀간 삼성 조선소 문화관 강당에서 통근버스 운전기사 20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2022년부터 바뀌는 도로교통법 △보행자 통행우선권보장(4.20) △도로 외의 곳 보행자 보호의무 확대(7.12)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 명확화(’23.1.22)에 대한 안내 및 올해 발생한 우회전 버스에 횡단보도 보행자 사망사고 등 보행자 사고 사례를 전달했다.

최근 3년(2018년~2020년)간 우회전 차량으로 인해 사망한 보행자는 212명, 부상자는 1만 3150명이다. 특히 횡단보도 사망자는 126명으로 60%에 달한다.

운전석 위치 특성상 승용차 기준으로 좌측 사각지대는 5도에서 10도 사이지만 우측은 15도에서 30도 사이의 사각지대가 생긴다. 특히 대형버스의 경우 일반 승용차보다 우측 사각지대 범위가 넓어서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교통사고에 더욱 취약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운전자들에게 안전운행의 중요성 등 보행자를 배려하는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교통사고 감소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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