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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오미야콘’

   
▲ 오미야콘 마을은 해발 690m이며 인구 800명이 살고 있다.

지구상에서 사람이 사는 마을 중에 제일 추운 곳은 오미야콘(Oymyakon)마을이라고 한다.

러시아 야쿠티아 공화국의 오미야콘은 인구 800명의 시베리아의 작은 시골 마을로 러시아 야쿠티아 공화국에 1년에 최대 연교차가 100℃~104℃ 가량 나는 곳이다. 대륙도 또한 100으로 세계에서 가장 내륙에 위치한 곳이다.

   
▲ 1년 최대 연교차 100℃ ~ 104℃이며 1월 평균은 영하 51.3℃라고 한다

베르호얀스크( 최저기온 영하 68℃)와 함께 북반구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 꼽히는 오미야콘 마을은 1926년에 영하 71.2℃를 기록한 적이 있다.

   
▲ 눈이 얼어붙은 전신주(좌), 1926년에 영하 71.2℃를 기록한 곳으로 오늘의 기온은 영하 55℃이다

오미야콘의 뜻은 '얼지 않는 물'로, 마을에 위치한 온천을 뜻하는 말이다. 모든 것이 얼어붙는 마을이지만, 정작 마을의 이름은 따뜻한 온천이라는 게 역설적이다.

   
▲ 집은 눈이 변한 얼음과 고드름으로 뒤덮여 있다

이렇게 혹한으로 손 꼽히게 된 원인은 거대한 두 개의 산 사이 계곡에 자리하고 있고 해발 690m의 고도 때문으로 보고있다. 1월 평균기온은 영하 51.3℃로써, 영하 50℃ 밑으로 내려가면 모든 학교가 휴학한다. 12~1월 까지는 영하 60도 아래로 떨어지는 날도 많다고 한다. 극한의 기온으로 사람 살기 힘든 곳이지만 주변의 풍광은 마치 그림엽서의 한 장면 같다.

   
▲ 컵의 물을 공중에 뿌리면 순간적으로 얼음이 되어 떨어진다.
   
   
   
   
   
   


뉴스앤거제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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