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공업고등학교(교장 오민세) 학생들이 지난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린 2024 경상북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거제공업고등학교는 냉동기술 직종에서 금메달(김현목, 3학년), 은메달(정재훈, 2학년), 동메달(옥우진, 3학년)을 획득했고, 용접 직종에서도 장려상(어규빈, 3학년)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거제공업고등학교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결합된 결과로 풀이된다. 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하고 연습하며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켰다.

또 지도교사 역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지도했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장단점을 파악하여 맞춤형 지도를 제공했다.

오민세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거둔 성과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얻고, 더욱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학교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발휘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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