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교육
거가대교 효과, 관광객 크게 늘었다14일부터 관광객 폭증…펜션 등 숙박업소도 예약 봇물

   

지난 14일 거가대로가 개통된 이후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폭증하고 있다. 개통 초반 ‘반짝 특수’라는 점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민·관 모두의 적극적인 마인드가 요구되고 있다.

거가대로 통행량이 14일부터 이틀간 6만여대에 이를 정도로 예측 통행량을 넘어선 가운데 거제지역을 찾는 관광객들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와 기념관을 찾은 관광객도 14일 하루 6000여명으로 평소에 비해 10배 이상 늘었다.

특히 거가대교 접속도로 인근의 장목 지역은 거가대교 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당들마다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평일에 한산하던 포로수용소 유적공원도 평일 하루 500여명선에서 3000여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펜션들도 예약이 봇물을 이루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 따르면 올 연말부터 새해 초까지 거제지역 펜션 상당수가 예약이 마무리됐다는 것. 업계 한 관계자는 “거가대교 개통 이후 펜션 이용객들이 크게 늘었다”면서 “펜션 대부분에서 예약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거제시는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거가대로 가덕휴게소 등에 파견해 ‘2011년 거제 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펜션 등 숙박업소와 음식점 업주를 상대로 친절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에 따르면 14일 오전 6시부터 15일 오전 6시까지 거가대로 통행량이 거제 방향 3만22대, 부산 방향 2만9724대로 총 5만9746대가 통행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출퇴근 시간대만 총 3만2937대가 오갔고 물류차량도 2106대에 달했다.

   
▲ 거제 홍보에 나서고 있는 거제도관광협의회 회원들(사진제공: 거제나우)

전의승 기자  zes2001@naver.com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의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 뉴스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