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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더 행복한 거제를 위하여②정진달 / K-water 거제권관리단 단장

   
▲ 정진달
/ K-water 거제권관리단장

거제는 지금 봄이 한창입니다. 동백섬 지심도에는 동백꽃이 활짝피어 오가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한껏 선사하고 있습니다. 거제는 지난해 12월 거제와 부산을 잇는 거가대교의 개통이후 희망과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주중에도 학동몽돌해수욕장, 바람의 언덕 등 유명관광지에는 관광버스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물사용량도 여름수준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거제와 K-water의 인연은 30년전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79년 연초댐계통(‘83년 16천㎥), 1987년 구천댐계통(20천㎥/일 현재 6천㎥/일증설중), 2002년 남강계통 광역상수도(77천㎥/일) 등 3개 시설에서 일 113천㎥을 확보하여 거제시와 삼성중공업(주) 거제조선소, 대우조선해양(주)에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거제의 발전을 뒷받침하였다는 큰 자부심을 갖게 합니다.

거제시는 급증하는 물수요에 대비하고, 시설관리의 선진화를 위하여 한국수자원공사를 파트너로 하여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2005년 7월 기본협약 체결, 2007년 11월 실시협약체결, 2008년 2월 1일 거제수도서비스센터를 개소하였습니다.

시민들에게 약속한 4대 목표로 ①새는 물을 줄이는 유수율제고 (2014년까지 80%) ② 시설현대화로 노후시설개선과 통합운영시스템 구축 ③수질안정성확보로 법정수질검사 기준 이상의 수질관리④ 콜센터운영 등으로 고객만족도를 3년이내 10%이상 향상 등을 설정했습니다. 해안지역의 만성적인 가뭄 등에서 비롯된 물걱정을 덜어 드리는 것은 물론 좋은 물을 언제나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광역과 지방상수도 통합관리체계 구축은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사례입니다.

지난 3년간 주요성과를 보면 유수율 제고는 노후관교체 25Km, 블록시스템 구축 29곳 등으로 67%를 달성했습니다. 시민들의 만족도가 77.39점으로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시민들의 막연한 수돗물불신감 해소를 위해 수도꼭지 수질을 직접 확인하는 제도인 ’Kwater 수돗물 품질확인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가정 세대당 월 5,390원의 수도요금을 감면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용수공급능력 확대와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위하여 구천정수장과 연초정수장 시설개량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천정수장은 용수공급능력을 일일 최대 6천㎥을 증가시키고 연초정수장은 국내 최초로 세라믹 막여과시설을 설치하는 등 연간 물사용량 3천만㎥ 시대 준비와 함께 보다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천댐하류에서 동부저수지까지 댐직하류 하천을 정비, 수변생태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국내최고 물전문기관이며 해외진출중인 Kwater가 거제의 물을 책임지고 운영관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적극 홍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거제속의 Kwater'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시행하고 있고 지역특색에 맞는 봉사활동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부터는 수돗물안전망구축사업으로 노인세대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수도계량기 등을 무료로 교체해드리고 있습니다.

2011년은 거제방문의 해입니다. 세계조선산업과 해양관광도시로서의 거제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입니다. 거제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는 성과를 기대합니다.

거제는 크게 건너다(클 거巨, 건널 제濟)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거제가 전국으로 세계로 크게 뻗어가는데 Kwater가 언제나 함께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 3.22 세계 물의 날을 맞아
K-water 한국수자원공사 거제권관리단장 정진달

   

* Kwater 거제권관리단의 세계 물의 날 행사

제19회째를 맞는 세계 물의 날 주제는 “Water for City(도시를 위한물)”, 행사메시지는 “안전한 물, 녹색강국의 원천(Safe Water, GreenKorea)”입니다. 부제로 “Responding to the Urban Challenge”“도시팽창과 인구과밀,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로 인한 도시 물 문제 대응”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Kwater 거제권 관리단은 “물로 더 행복한 거제를 만들겠습니다”슬로건으로 고현천과 구천댐상류, 연초댐상류 환경정화활동을 거제지역 공공기관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과 함께 시민들이 참여하여 펼친다 (Kwater 최초로 시민 공개 참여 프로그램). 345개 자연마을 1,700명 통이장님에게 세계 물의 날 메시지를 SMS로 보내 물사랑하는 마음을 공감할 예정으로 있다.

세계 물의 날 행사 이후 본격적으로 시민참여 3대 켐페인을 펼쳐 나간다.

① 거제지역의 구천댐 수원인 북병산 등 11대 명산과 구천천,연초천,고현천,아주천 등 댐의 수원이 되거나 도심을 관통하는 17개 지방하천을 깨끗하게 하는 거제綠山淸水(녹산청수)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② 계절별로 나누어 주제를 정한 거제 春夏秋冬(춘하추동) 물사랑운동을 벌여 물을 제대로 알고 쓰자(물제알쓰)라는 인식하에 올바른 물생활습관을 익히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⑴봄 : 손씻기 -황사, 꽃가루 등 유발질병 예방 
    ⑵여름 : 관광지녹색휴가보내기-물절약 등 
    ⑶가을 : 고객가정 방문 물사랑이벤트
    ⑷ 겨울 : 수도관동파방지 등

③ 미래자원인 거제 지하수물 지키기 켐페인(GGG)을 펼쳐 지하수 오남용실태를 발굴하여 시민들과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자연마을의 역류민원(마을상수도와 지방상수도 동시 사용시 요금 과다 발생, 물낭비 등)을 방지하고 해수유입 지하수 사용 아파트지역의 주민건강, 농수산물가공의 위생문제 등을 해결할 예정이다.




뉴스앤거제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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