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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자) 회원 10명은 지난 30일 오전, 아름답고 깨끗한 능포가꾸기의 일환으로 동편 소공원 정비에 나섰다.
초여름으로 향해가는 5월의 따가운 햇살 속에서도 회원들은 최근 연이어 내린 비로 인해 무성하게 솟아난 잡초들을 손으로 뽑아 올리고, 소공원 내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김춘자 회장은 “더운 날씨였지만 잡초를 제거해 깨끗해진 공원을 바라보니 기분이 상쾌하다.”며 “능포동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하여 깨끗한 능포를 만드는 데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미 기자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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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