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 주최 ‘제3회 어린이 식생활 안전 표어·포스터 공모전’에서 장스포초등학교 5학년 윤현지 어린이가 포스터 부문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식생활 안전과 바른 영양 필요성 증진 및 실천의지를 생활화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교 4·5·6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실시했으며 포스터 부문전국 단위 초등부 최우수 1편의 영광이 장승포초 5학년 윤현지 어린이에게로 돌아갔다.

최우수상을 받게 된 윤현지양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지며 이 포스터 작품은 식약청에서 홍보용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한편, 장승포초등학교는 5월 13일 전국환경보전 UCC공모전에서 6학년 이나경어린이가 초등부 우수상을 받는 등 전국대회에서 잇따른 쾌거를 올리고 있다.

이선미 기자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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