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번 ‘다문화가족 지역 문화 체험의 날’ 행사는 지역거점유치원 다문화가족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9일 ‘만남의 날’ 실시 후 다시 만난 거제관내 다문화 가족들에게 우리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 및 학부모가 함께 어울림으로 부모교육의 장이 되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함께 모인 다문화 가족들은 거제 박물관에서 문화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거제 지역의 문화를 체험했고, 거제의 대표 관광지인 와현해수욕장에서 레크레이션과 다과를 즐기며 신나는 어울림의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국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학부모 엘마비 엘리탄(필리핀)씨는 “만남의 날 이후에 반가운 친구들을 다시 만나서 기쁘고, 내가 살고 있는 거제 지역의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
||
뉴스앤거제 nng@newsngeoje.com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2대 총선, 혹시나는 역시나로 끝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