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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장에 휴대폰·MP3·전자사전 안돼요”4교시 다른 선택과목 봐도 ‘부정행위’

   
 
오는 10일 치러지는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거제교육지원청은 ‘수능 부정행위 예방대책’을 발표했다. 사소한 실수가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는 만큼 수험생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수험생은 휴대전화,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전자사전, 전자계산기 등은 시험장에 가져오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들고 왔다면 1교시 시험 시작 전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제출해야 한다. 그냥 갖고 시험을 치르거나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 보관했다가 적발되면 부정행위자로 처벌된다. 반입금지 물품은 시험 종료 후 돌려받을 수 있다.

   
 
또, 시험 종료령이 울린 후에도 계속 답안을 작성하거나 감독관의 소지품 검색 요구에 따르지 않아도 부정행위가 된다.

그밖에 4교시 탐구영역 시간에 본인의 선택과목이 아닌 다른 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2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는 것도 부정행위로 처리된다. 이를 막기 위해 수험생 개별책상에 선택 과목을 스티커로 기재해 수험생들이 확인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정행위가 적발되면 올 수능 무효처리는 물론 내년 수능 응시자격까지 박탈된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수험생이 시험시간에 소지할 수 있는 물품은 신분증, 수험표, 검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흑색, 0.5㎜), 시계 등이다. 샤프펜은 개인이 가져올 수 없고 시험실에서 개인당 하나씩 일괄 지급한다. 시계는 스톱워치 등의 기능이 없는 일반시계와 매 교시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소위 ‘수능시계’만 소지할 수 있다. 이번 시험부터 금지된 예비마킹용 펜과 연습장, 투명종이 등 시험을 치르는 데 필요하지 않은 물품은 압수 조치된다.

이선미 기자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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