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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테마박물관, 학예사 경력인정 대상기관 선정박물관 실습 시 학예사 자격증 취득할 수 있어

   
 
거제도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유천업·경명자)이 학예사자격증취득에 실무 경력을 인정받는 경력인정대상기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경력인정대상기관은 미술관의 인력·시설·자료 관리실태 및 전시·업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학예사자격 취득을 위한 실습과 실무연수에 적합하다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인정한 기관를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학예사자격증을 지닌 전문 직원 2명 이상인 등록된 대학 미술관으로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사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해야 한다.

2011년 하반기에 해금강테마박물관을 포함해 전국 총8개 기관이 경력인정대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로서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실습하거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학예사자격증을 취득하려 할 때 이를 경력으로 인정받게 된다.
 
해금강테마박물관의 이번 경력인정대상기관 선정으로 지역 내 학예사 자격증 지망 수요를 충족시키는 한편, 전문적인 사회교육으로써 지역 박물관 문화의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업 해금강테마박물관 관장은 “경력인정대상기관 선정을 계기로 도내 대학 미술관련 학과와 연계해 학생들의 졸업 후 취업 및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금강테마박물관은 2006년 10월에 경남 제27호 2종 전시관으로 개관하여 2011년 2월 1종 전문 박물관으로 등록 변경했다. 현재 박물관 내 유경갤러리도 부설·운영하고 있으며, 2명의 학예사 자격증 소지자가 근무하고 있다.

이선미 기자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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