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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은 미리 할머니들 집에 필요한 봉사을 확인하고 자기분야의 특기을 살려 수도배관, 전기온수기, 수세식변기설치, 벽지와 장판 교체 그리고 겨울철 차가운 바람을 막아줄 문틀교체작업을 했다
거제거룡로타리클럽 김영근 회장은 “홀로 사는 노인들이 건강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우리들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거제거룡로타리클럽은 거제지역 뿐만 아니라 서부경남에서도 명문 클럽으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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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거제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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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