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 D아파트는 오수를 무단방류한지 꽤 오래되었고 시의원들도 알고 언론도 기사를 다루었지만
멈추지 않고 여전히 T마트 앞 하천으로 방류하고 있습니다. 시커먼 물과 냄새도 고약하죠.
포기한 농민들은 문동저수지의 물을 끌어다 씁니다.

최근 입주한 문동 P아파트도 우수관으로 무단방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도 안오는 날 우수관에서 물소리와 악취가 진동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두껑의 구멍을 실리콘과 고무판으로 막았지요.
빗물이 흘러야 할 우수관에 오수관을 불법으로 연결시킨 것으로 예상됩니다.

^^ 참 웃깁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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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래전부터 고현천의 기수갈고둥 서식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 단체에서 처음보면 최초 확인 그런식의 언론 플레이는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최소 2년 전 고현천 수달의 횟집 출입 당시에 그 단체는 고현천 조사도 제대로 안했단 말입니까? 없던 기수갈고둥이 이번에 하늘에서 떨어져서 보였답니까! 뒤늦게 확인을 하였으면 조용히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보존대책을 세워 나가야지 언론 플레이 부터 하는 모양새는 참 거시기 합니다!!!!

기사에 언급안된 다른 몇 몇 지역에도 서식하고 있는데 그럼 줄줄이 보도자료 내어야 할까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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