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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킨스쿠버 장면(인터넷 이미지 자료) | ||
숨진 강씨를 비롯한 스킨스쿠버 동호회원 6명은 이날 오전 마산에서 선박으로 출발해 칠천도 대광이도(괭이섬)에 도착, 스쿠버를 하던 중이었다.
회원들은 2명씩 조를 짜서 스쿠버를 하던 중 갑자기 강씨가 보이지 않아 물속을 찾던중 바닥에 가라앉자있던 강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일행들이 강씨를 발견했을때 이미 숨진 것 같았다는 진술에 따라 보다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영천 기자 syc6871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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