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후 기념촬영<왼쪽부터: 한남일보 김대홍 국장, 정일응 대표이사, 뉴스앤거제 서영천 대표이사, 신기방 국장>

양 신문사는 종이신문과 인터넷신문의 장 단점을 상호 공유, 보완하고 지역언론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키 위해 기사 및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16일 오전 11시께 한남일보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사는 종이신문 및 인터넷에 게재된 기사 컨텐츠를 공유하고 지역언론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제휴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본사 신기방 편집국장과 한남일보 김대홍 편집국장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본사 서영천 대표이사는 "지역민을 위하고 지역 언론 환경을 개선하는 데 서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남일보 정일응 대표이사는 "종이 신문과 인터넷 신문의 제휴는 지역 언론발전을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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