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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국가대표 이태훈선수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출전 확정

   

▲ 이태훈 선수

요트 국가대표 이태훈 선수(둔덕출신/23세)가 2010년 11월12일부터 11월27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하계 아시안게임 요트 RS-X급(국제 윈드서핑)에서 국가대표선수로 출전이 확정 됐다.

대한요트협회에서는 그 동안 2010년 아시안 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 요트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경기를 4차례 가졌다.

1차전은 2009년 3월 부산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제23회 대통령기 대회로 2차전은 2009년 4월 진해 해군사관학교 앞 바다에서 제14회 해군참모총장배로 개최 했고, 3차전은 2009년 9월 전북 부안에서 제2회 협회장배를 통했으며, 마지막으로 이번 10월8일부터 11일까지 충남 보령에서 개최된 2010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끝으로 확정됐다.
 
이태훈 선수는 그 동안 1차~4차전까지 4개 대회 모두 1위를 하여 이 체급에서 3년 이상을 국내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국가대표로서 출전이 확정됐다.

거제 둔덕에서 태어나 신현 중학교 2학년부터 요트(윈드서핑)를 시작한  이태훈 선수는 우리나라 요트의 명문인 거제 해성고등학교를 거쳐 경원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경원대 대학원 1학년에 재학 중이며, 2009년부터 부산시 해운대 구청 소속으로 부산시 체육회와 부산시 요트협회 선수로서 활약하고 있다.

그 동안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네 차례 획득한 바 있고, 각종 국내대회에서는 1위로 국내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독일 폴란드 네델란드 영국 등 북대서양의 거친 바다에서 해외전지훈련을 통하여 기량을 갈고 닦으며, 이름있는 국제시합에 빠짐없이 출전하여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8월30일부터 9월12일까지 영국에서 개최된 요트 RS-X급 세계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상위권인 골드그룹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요트 RS-X급에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상위권에 진입하므로서 그 동안 요트가 비인기종목으로서 올림픽에서 하위권을 탈출하지 못한 설움을 달래며 메달획득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출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고, 그로부터 2년 후에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에 출전하여 메달권에 진입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오늘도 타 국가대표 요트 선수들과 함께 차거운 바닷 바람과 거친 물살을 가르며 꿈을 이루기 위한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이태훈 선수의 아버지 이성신(임천공업(주)경영기획실장)씨는 "중학교 2학년부터 초지일관 오로지 훌륭한 요트선수가 되기 위해 어떤 유혹에도 기울어지지 않고, 오로지 요트를 자기 운명처럼  받아드린 아들의 강인한 집념과 굳건한 의지 그리고 일단 시합에 돌입하면 무섭도록 놀라운 집중력이 태훈이의 장점이며, 꾸준한 해외 전지훈련을 통한 피나는 훈련과  좀더 강한 체력을 보강한다면 분명히 큰 선수로서 이름을 떨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선미 기자  sml@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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