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평동 주부민방위대원 10명이 함께 참여해 도로변 불법광고물 제거 및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아름다운 장평동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윤미정 회장은 “생활 곳곳에 버려진 불법 쓰레기들이 결국은 우리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어 시민들 모두가 다같이 4대 불법행위(쓰레기 불법투기, 불법 주정차․불법광고․불법노점상) 근절을 위해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장평동 주부민방위대는 1월 한달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관내 학생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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