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경자)에서는 지난 12월 13일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특급 사랑의 마음을 담은 라면 15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기탁한 라면은 그동안 장승포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추진해 온 떡국판매, 새우젓 판매 등을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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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포동장 서창섭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 움츠려 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특급사랑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춘광 nngpar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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