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람들 단체
어려운 청소년 후원의 시작이 수산업계 나눔 문화의 불씨가 되다.

거제시수산업발전협의회(회장 김순기)가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하는 한 청소년이 건강상의 문제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학교를 중단하고 병원진료도 못 받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 청소년은 수산업발전협의회에서 후원한 2백만 원으로 오는 1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

거제시 굴양식협의회(회장 백흔기)도 심한 아토피 질병으로 한쪽 눈의 시력이 많이 낮아져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는 청소년에게 병원비 1백만 원, 뇌병변장애로 간병비와 활동 보조비가 필요한 아동에게 50만 원, 또 부가 척추장애를 앓고 있는 한부모가정 청소년에게 생계 및 교육비로 5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적절한 도움을 주었다.

수산업발전협의회와 굴양식협의회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미약하지만 힘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필 것”이라고 전했다.

권민호 거제시장은 “최근 조선경기 악화로 지역경기가 위축되어 있는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두 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관련 사례를 수산업 단체와 관계자들에게 전파해 나눔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앤거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 뉴스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