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경남도당의 신임 도당위원장으로 안혜린(46) 전 노동당 부대표가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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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혜린 도당위원장 | ||
안혜린 신임 도당위원장은 전 노동당 부대표와 노동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을 역임했고, 2010년과 2014년에 경남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안 위원장은 ‘당원들을 중심으로 당을 추스리고 그 힘으로 새롭고 다양한 사업들을 시작하겠다. 또한 2018년 지방선거에 대비하여 조기에 후보를 발굴하겠으며,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선거연대 등 유연성을 강화하겠다’고 이후의 도당 사업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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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태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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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미씨 | ||
박춘광 nngpar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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