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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대안에너지 生生체험’통영거제환경련, 5일 청소년수련관서 개최

자연 에너지 이용한 발전기 활용, ‘햇빛요리’의 재미
대안에너지체험 및 자연놀이와 천연비누만들기도 선뵈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이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지난 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대안에너지 生生체험’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대안에너지체험장 ‘에코공작소’ 오픈을 기념한 이번 체험전은 햇빝을 이용한 발전기와 조리기, 자전거발전기 등 대안에너지를 이용한 체험기들이 선뵈 관심이 모아졌다.

   
즉석에서 햇빛을 이용해 계란을 삶아 먹는 모습 (태양열조리기 '햇빛요리체험')

참가자들은 햇빛요리체험, 과일쥬스만들기 등을 즐기면서 대안에너지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는 기회를 맛봤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련 마련한 대안에너지체험전, 자연놀이(나뭇잎물들이기, 풀꽃찍기 등)와 함께 거제지역자활센터에서 마련한 천연비누만들기체험 등이 열려 아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참가한 가족들은 자연적인 힘만으로 전기를 만드는 자전거발전기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전기의 소중함을 느끼기도 하고, 전기제품을 즉석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전기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신기해했다. 특히 아이들은 힘들게 패달을 밟으며 전기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전기절약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햇빛요리체험으로 만들어진 계란을 나누어 먹으면서 햇빛을 모으는 것만으로 요리가 가능하다는 사실에 놀랐으며 생활 속에 응용할 수 있기를 바랐고 이 같은 체험전을 보다 많이 접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자전거를 타면서 전기를 만드는 자전거발전기 체험 (12v 배터리에 전기 저장)

환경련은 에코공작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에너지소비의 주체인 청소년들이 현명하게 에너지를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체험교육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는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에서 손쉽게 에너지를 교육하고 이해할 수 있는 체험교육이 중심이 될 예정이며, 시민을 대상으로 한 대안에너지 홍보, 보급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거제를 비롯한 경남지역에는 아이들에게 대안에너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없거나 부족한 곳이 대부분이어서 환경련이 마련한 에코공작소가 우리 미래 세대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학습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학습과 함께 발전기장난감만들기, 자연놀이, 천연염색, 친환경비누만들기 등 환경놀이를 통해 체험학습에 대한 다양한 욕구도 충족시켜 줄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공작소는 체험교육 이외에도 발전기제작 및 교육에 관심이 있는 단체, 개인들을 위해 발전기를 직접 제작해 보는 워크샵도 준비하고 있다. 환경련은 이를 통해 통영과 거제를 비롯하여 경남권의 단체, 기관, 개인을 초청해 거제를 ‘대안에너지체험교육’의 중심지로 만들어간다는 복안이다.

에코공작소: (htttp://www.kojefem.or.kr/bbs/board.php?bo_table=sub02a&wr_id=87)

   
자전거발전기로 선풍기를 돌리며 더위를 식히는 아이들.

이선미 기자  sml@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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