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통영영업소는 지난 6월부터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의 방과후아카데미, 고현문화의집, 옥포문화의집, 청소년 프로그램 등에 간식을 제공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도 카스타드, 꼬깔콘, 초콜릿, 빼빼로 등 아동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간식 종류 998개 총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지난 6월부터 꾸준히 기부하고 있는 롯데제과 통영영업소는 “유통기한이 한 두달 정도 남은 과자지만 먹는 데는 이상이 없으므로 걱정하지 말고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 껌, 초콜릿, 과자, 빵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품들을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지원 소감을 전했다.

맛있는 나눔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롯데제과 통영영업소는 수련관뿐만 아니라 거제시, 통영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 등 여러 곳에 함께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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